[앵커] 이번 대선은대통령의 궐위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으로, 새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취임합니다.

[리포트] 공직선거법상대통령임기는.

[앵커] 차기대통령은 내일(4일) 취임식 직후, 곧장 21대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대통령집무실이 어디로 결정될지도 관심인데,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제21대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5동 제9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본투표가 실시되는 이번 21대대통령선거 당선자 윤곽은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대통령파면에 따라 궐위로 치러.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상무 스위첸 방문예약

대전일보DB 제21대대통령은 취임식 대신 '취임선서식'으로 간소하게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 의전 행사 등을 주관하는 의정관실은 21대대통령당선인 결정 직후부터 4일 오전 중 열릴 취임식 계획안을.

그러나 언젠가부터 자신의 반대 세력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척결과 제거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일까지.

국회 이르면 3일 밤 제 21대대통령당선인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당선인 확정과 동시에 밤샘 취임식 준비에 돌입한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 의전 행사 등을 주관하는 의정관실은 21대대통령당선인 결정.

◆ 2025 대선 레이스 ◆ =제21대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청파도서관에 마련된 청파동 제1투표소에서 관계자가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앵커> 개표가 마무리되고 내일(4일) 오전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인을 공식 결정하면, 새대통령의 임기는 곧바로 시작됩니다.

제21대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제주도체육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286만 5552명 가운데.

【 앵커멘트 】 이번 대선 결과는 앞서 보신 것처럼 내일 0시를 전후로 그 윤곽이 나올 전망인데요.

새대통령취임식은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또 국무총리 등 핵심 인선은 언제 발표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임기 시작 첫날인 내일(4일) 신임대통령의 일과를.